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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완치 찐 후기!!

 

오늘은 저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시켜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저의 최애탬

유산균을 추천해 드리려고해요.

리얼하게 글을 쓰고자하니 혹시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용..

 

저는 살면서 나름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찾아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고 힘들어서

왜 도대체 저에게 이런시련을 주시냐고 ㅜ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수 있는 고통이죠

 

특히 전 과민성대장증후군 중에

복통형과 설사형이라서

설사는 그렇다 치는데 복통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이 복통형은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3~4번정도

발생했었고, 이 복통이 오려고 하면 싸한 느낌이

있어요. 그느낌이 오기 시작하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주기적으로 오던 복통이 이 유산균을

먹고나서부터 안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1년이 지나고

어? 그러고보니 나 요즘 왜 복통이 없지?

2년이 지나고 어 진짜 복통이 없네

3년째 느꼈죠. 아 그 복통이 사라졌구나.

 

저의 복통의 증상은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냥 화장살가는 배가 아니고 뭐랄까

애기낳기전 진통의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싸한 그 느낌이 있어요. 그러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정말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면서

아랫배를 쥐어짜듯이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합니다.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계속 나구요.

이렇게 저를 1시간정도 힘들게 진을 다 빼놓고

설사를 하면 이 모든 증상이 끝나요.

 

병원도 가봤죠. 약도 처방받아 먹어봤고

유명하다는 한의원가서 한약도 먹어보고

대장내시경도 해봤어요.

용종도 없이 깨끗한데 이런 이유없는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통일 하더라구요.

 

설사형도 저같은 경우 3끼를 기름진거 먹거나

밀가루만 먹을 경우 백프로라서

왠만하면 한끼는 꼭 밥을 먹으려고 해요.

그러면 탈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언제 갑자기 닥칠지 모르는 시련땜에

아직도 대중교통보다 자차를 애용합니다 ㅋㅋ

아시죠 버스에서 갑자기 엄습해오는 그 고통..

아..상상하기싫으네요..

 

어릴때부터 장이 예민해서 정말 안먹어본 유산균이

없었어요. 이것저것 다 먹어봐도 효과가 없었고,

그냥 안먹은것보단 낫겠지 싶어서 챙겨 먹던

유산균이었는데 우연히 올리브영갔다가

건강식품코너에서 예민한장유산균을 발견하곤,

흠 예민한장? 완전난데 ㅋㅋㅋㅋ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해서 구매했던게 시작이었어요.

한통에 30캡슐 들어 있어서 요게 한달분이예요.

알은 크지 않아서 물과 함께 먹으면 꿀떡 넘어가요.

저희 집 냉장고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랏토핏 예민한장 유산균

예민한장 근본케어라고 써있네요.

저는 이거 먹고 삶의 질이 너무 좋아져서

주변에 정말 적극 추천하고 다녀요.

장이 예민하다면 꼭 한번 먹어보라구요.

오죽했으면 친구들이 저보러 락토핏 홍보대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근당하고 관련1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밑져야 본전이니까 꼭 한번 경험해 보셨음 좋겠어요.

경험해보시고 꼭 저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종근당 관계자분들께 외칩니다.

좋은 유산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구요.

그리구 꼭 단종시키지 말아달라구요.^^

 

저와 같은 예민한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락토핏 예민한장 유산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