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마라탕 군산점
📍 전북 군산시 궁포1로 42
🕙 영업시간 : 11:00 ~ 21:00
라스트오더 : 20:30
⛔️ 휴무 : 격주 화요일 휴무
🚗 주차 : 공영주차장 또는
가게 앞 갓길에 잠시 주차 가능

오늘은 우리 딸램이 제일 좋아하는
손오공마라탕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언제부턴가 갑자기 마라탕 러버가 되었는데요,
조촌동 마라탕집은 다 가봤는데
이집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마라탕을 안좋아하는 제가 먹어봐도
음? 먹을만한데? 했던 맛





홀은 깨끗, 깔끔
물 음료는 셀프입니다.

자 이제 집게와 양푼을 들고 재료를 담아볼까요??

매운맛 단계예요.
저희 아이는 1단계로 먹어요.
약간 매운맛(신라면보다 덜 매워요)
맵찔이인 제가 먹어봐도 맵지 않더라구요.
4단계 미친맛이 궁금하네요
미치게 매운맛 ㅋㅋㅋ

셀프바에서 재료를 양푼에 담아봅니다.




그녀는 열심히 담는중



양푼에 담아서 중량계에 올려 놓고
소고기 300g 추가 후 계산합니다.

적지 않은 양인데 가격도 다른데보다 저렴한편이예요.
저희는 집에가서 먹을거라 포장으로 했고,
양이 많아서 저희 아이는 두번에 나누어 먹을 양이예요.
포장은 10분정도 걸리기땜에 저희는 주문 해놓고
옆에 가게 구경하다가 찾으러가요 ㅎㅎ



셀프코너와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구요,
오공이가 주문하는법을 만화로 재미나게
알려주네요 ㅎㅎ
10분뒤에 가서 마라탕 찾아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

국물이 흐르지 않게 랩핑을 한번 해서 뚜껑을
닫아주시더라구요.

마라탕의 자태

냄비에 옮긴 모습인데 양이 꽤나 많아요.

아이 주려고 반을 덜었는데도 반이 더 있어요.
항상 이렇게 반절먹고 반절은 다음날 먹는답니다.

아이가 먹더니 엄마 다음부턴 소고기 200g만해..
소고기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고기가 너무 많긴 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을땐 마라탕에 꿔바로우 시켜서
같이 먹으면 마라탕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먹을만했던 손오공 마라탕
은근 마라탕이 중독성이 있는게 처음엔
대체 이게 무슨맛이야 했는데
아이따라서 몇번 먹다보니
점점 음? 괜춘한데?ㅋㅋㅋ
마라탕에 중독되어져가는 나
확실히 정식 마라탕맛인곳은 아직 초딩입맛인
저에겐 맞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손오공 마라탕은 마라탕을 처음 접하거나
마라탕을 좋아하지 않는분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맛이예요.
마라탕 초보자이거나 학생들 입맛에는 딱인
손오공마라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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