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두부맘이예요.
오늘은 참기름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그동안 참기름에 대한 별다른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엄마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주시는거, 아님 집앞 마트에서 파는
일반 참기름을 구매했었는데요.
어느날 통깨가 아닌 깨분으로 기름을 내린다는걸
알고 난 후 부터는 통깨를 저온압착하는
참기름만 구매하고 있어요.
처음엔 국산통깨를 사용하는 참기름을 샀었는데요,
양이 정말 적고(계란밥 몇번 해먹으면 없어요..)
가격도 비싸서 알아보던 중에
청년참기름을 알게 되었어요.
평이 좋아서 구매해봤는데 기름 색깔도 맑고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찌꺼기도 없어서
계속 재구매 하고 있어요.

배송은 요렇게 안전하게 오기 때문에
깨질 염려가 없어요.



어차피 제가 집에서 쓸거지만 패키징도 예뻐서 만족.
선물하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포장을 뜯고,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 한번 더
막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개를 뜯자마자 나는 향이
완전 꼬소~했어요.
색깔 보이시나요?
저희가 알고 있는 참기름은 원래 찐한갈색인데요,
요건 노란빛이예요.
시중에서 파는 깨분으로 내린 참기름 또는
엄마가 직접 방앗간가서 내리는 참기름도
갈색이었는데 말이죠..
확실히 저온으로 로스팅해서 저온압착으로
착유하니 빛깔부터가 다르구나 싶었어요.

요렇게 빛에 비춰보면 맑은 색깔이 더 잘보이죠??

요렇게 요리를 해보면 그 찐한 고소함을
더 느낄수 있어요.
아이있는집에 계란비빔밥은 국룰이죠 ㅋㅋ
더욱더 꼬소한 계란비빔밥을 맛볼수 있어요 ㅎㅎ

요렇게 바닥에 침전물이 없어서
더 깔끔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가격은 350ml 11번가에서 11,130원에 구매했어요.
저같은 경우 나름의 철칙이 있는데
콩나물, 두부는 꼭 국산콩으로 구매를 하고
계란도 1번 또는 2번 난각번호만 구매하고 있어요.
식용유는 꼭 올리브유를 구매하구요.
그러면서 참기름은 왜 지금껏 잘 몰랐던건지..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건강하게 저온압착한
참기름만 먹으려고 해요.
여러분도 건강한 기름을 찾으신다면,
통참깨로 저온압착한 참기름을 찾으신다면
청년참기름 추천드려요~!
오늘의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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