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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익산 솝리칼국수 익산본점 - 칼국수 맛집. 개운한 칼국수 한그릇! 추천

솝리칼국수 익산본점

📍전북 익산시 평동로 509-27 (송학동)

🕙 영업시간 : 10:30 ~ 20:00

브레이크타임 : 16:00 ~ 17:00

라스트오더 : 15:30, 19:30

🚗 주차 : 가게 앞 또는 옆에 넓은 주차장 이용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키즈카페에서 공동육아를 하고

저녁밥 먹으러 솝리칼국수에 다녀 왔어요.

익산사는 친구가 추천한 현지인 맛집입니다 ㅎㅎ

앞에 주차장도 넓고 맛도 좋아서

추천 드리려고 리뷰 작성해 봅니다.

 

식당 내부는 깨끗, 깔끔.

아기의자도 있으니 참조하세용.

다회용 앞치마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일회용 앞치마가 있어서 좋았구요 ㅎㅎ

김치는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드시면 되어요.

주문은 자리에서 하고 결제도 자리에서 하면 됩니다. 원스탑 시스템

저희는 아이들이 먹을 맵지 않은 칼국수와

저희가 먹을 칼칼한 칼국수, 만두를 주문했어요.

막국수도 많이 드시고, 밀키트도 판매하더라구요.

주문을 하니 겉절이와 보리밥을 가져다 주십니다.

친구가 이 보리밥이 너무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길래

먹어봤더니 진짜 보리밥이 탱글탱글 살아있어요.

입안에서 탱글한 보리가 톡톡 터지는게

식감이 너무 좋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한알한알 살아있는 보리의 자태

맛있었어요 ㅎㅎ

만두가 먼저 나왔어요. 와우

육아를 하고 와서 인지 뜨끈한 만두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손만두라서 더 맛이 좋았어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수제비도 안에 넉넉히 있어서 면발 먹다가

수제비 먹는 재미도 좋았어요.

 

안매운칼국수와 칼칼한칼국수인데

비주얼로 봐서는 둘다 똑같아 보이네요 ㅎㅎ

맛을 봐보니 거의 차이는 없었지만

칼칼한맛은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매울수 있어서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은 안매운칼국수가 좋을거같아요!

칼구수와 같이 먹은 겉절이

진짜 맛있었어요 ㅜㅜ 군산에 장미칼국수의

겉절이와 매우 흡사!

요 겉절이와 칼국수와 같이 먹으니

오늘의 공동 육아가 아주 개운하게 마무리 된

깔끔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고 나오는길에 요렇게 따뜻한물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익산으로 시집가서 10년넘게 살고 있는

친구가 추천한 현지인 맛집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드시고 싶을때

솝리칼국수 한번 방문해보세용!

추천합니다.

 

오늘의 맛집 리뷰 끝 -